영어 프레젠테이션 시 꼭 알아두어야 할 5가지 팁!
1.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제발 읽지 마세요! 네, 압니다. 제가 이 내용을 여러분들께 얼마나 많이 말씀드렸는지…. 하지만 이 내용은 정말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전 죽을때까지 이 문구를 반복해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릴 겁니다.ㅎㅎ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읽지말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발표자가 내용을 읽다보면, 청중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읽고있는 슬라이드에만 포커스를 두게 되어, 결국 청중들이 지루해 죽고싶을만큼 딱 재미없는 프레젠테이션이 되기 때문입니다. 슬라이드 내용을 읽다보면, 여러분 목소리에 담겨져 있는 톤, 열정 그리고 여러분의 그 넘치던 열의 모두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여러분의 프레젠테이션은 마치 로봇이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 처럼 딱딱하게 들리고, 결국엔 지루하고 재미없는 프레젠테이션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2. 슬라이드에 텍스트 대신 이미지를 사용합시다! 슬라이드에 텍스트를 넣다보면, 청중들은 당연히 그것을 읽게 됩니다. 이건 과학자들이 증명한 것인데, 인간의 뇌는 동시에 읽고 듣기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슬라이드에 너무 많은 텍스트를 넣다 보면, 청중들은 여러분의 발표에 귀기울이지 않고 텍스트 읽기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청중들이 슬라이드의 텍스트만 읽는다면, 발표자인 여러분이 그 곳에 있어야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텍스트 대신 여러분이 말하고자 하는 것과 연관된 이미지를 사용한다면, 청중은 발표자의 말과 함께 자신의 상상력을 그 이미지에 매치시킴으로써 여러분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영어 발음이 뛰어나게 훌륭하지 않더라도, 이미지를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의 단어가 청중에게 더 깊이 이해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3. 연설대에서 멀어지세요! 보수적인 국가 (이것은 그저, 미국 또는 유럽인들의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비교하고자 함이지, 다른 뜻은 없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에서 오신 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공손한” 문화적 배경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강의대나 연설대 뒤에서, 계속 서서 진행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러분이 이런식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 영어권 청중들은 발표자가 자신감이 없으며 긴장하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미국 및 유럽의 영어권 청중들은, 발표자가 강단 주위를 걸어다니며, 많은 손,팔동작을 이용하면서 발표자의 열정을 몸으로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팔은 몸에 딱 붙인채 나무처럼 움직이지 않고 계속 연설대에 서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은,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심지어 프레젠테이션을 지루하게까지 만들기도 합니다. 다음에 프레젠테이션을 하실 때에는, 연설대에서 한발짝 물러나 청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앞쪽 중간에 서서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천천히 말하기! 국제적인 청중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될 때, 비영어권 청중들도 꽤 자주 만나게 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말을 너무 빠르게 한다면, 당연히 비영어권 청중들이 발표자가 말한 모든 부분을 이해하기는 매우 힘들 것 입니다. 이와 똑같이, 여러분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시 구사하는 영어 발음이 모두 다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이로 인해, 영어권 청중들이 발표자가 사용하는 단어나 문구를 전부 다 이해하기는 힘들 것 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고귀한 청중들을 위해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말하고, 청중의 이해력을 돕기 위해 어려운 단어들은 이미지를 사용하여 쉽게 풀어나가시기 바랍니다.
5. 쉬운 언어 사용하기! 발표자들이 범하기 쉬운 가장 큰 실수가, 청중들이 발표자 자신과 동등하게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단정짓는 것입니다. 하지만 청중은 여러분과 동일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꼭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청중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단어들과 문장들을, 여러분들도 가끔 사용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아주 좋은 예로, 한국의 의사들은 한글과 영문 두가지 버전으로 의학용어를 배웁니다. 그러나 한글 용어로 폐암인 의학 용어를 영어로 배울때는 우리가 흔히 아는 “ Lung Cancer” 가 아닌 “carcinoma of the lung” 으로 배웁니다. 메디컬 컨퍼런스에는 의사가 아닌 제약 영업 대표와 같은 일반인들도 많이 참여하게 되는데, 이런 일반분들 중 “carcinoma of the lung”이 폐암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은 몇 분 안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어려워하는 단어인 “myocardial infarction”는 “심장마비” 라는 뜻이지만, 일반 청중들이 “myocardial infarction”라는 단어를 듣는다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분야의 청중들이 여러분의 메세지를 전부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팁들은 이전에도 많이 언급되왔던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다시한번 이렇게 강조하고자 포스트를 씁니다. 여러분들께 유익한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